오션스 13!
멋진 친구들과의 우정을 그린 영화라고나 할까?
오션스 시리즈가 2개나 있었지만.. 한번도 본적이 없다-
헌수생들과 함께본 오션스13.
봤으면 더 재밌었으려나?^^
이 영화에서는
다른것 보다도 친구를 위해 뛰어드는 모습들이 정말 멋졌다.
친우의 '복수'를 위해서 였지만 말이다.
최첨단 시설의 카지노를 털어라!
덤으로 다이아 목걸이도!
이번의 그들의 과제가 되었다.
영화보는 내내 느끼는 거지만,
복수까지의 그들의 준비는 철저했다.
인공지능 컴퓨터를 상대로
단 3분의 시간을 벌어 그 사이에 모든것을 해결�다.
중간에 나오는 오프라쇼라던가,
낮은 임금에 같이 파업을 일으키는 모습은 웃음을 더해주면서도,
조금은 씁쓸했다.
한쪽은 하루임금 3달러에 투쟁하고, 침대하나에 울고 웃지만
다른 한쪽은 수억달러를 가지고서도 더 가지려고 하는 모습.
뭐가 이렇게 다른지.. 쯧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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